복권용으로 했던 미국의 뉴스케일(SMR)이 저점 대비 10배 이상 오르면서 10루타 이상을 만들어 가는 중.
장기투자용 대박용 복권은 바닥에서 해야 대박이 터지는 것!
본 클럽 투자 복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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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저항 이용해서 타점 맞추면서 단기로 접근하면 큰 수익 못 올리는 것은 한국 시장이던 미국 시장이던 마찬가지. 아직 원전 산업과 SMR은 이제 막 시작 중이므로 비록 10배 이상 올랐다고 해도 아직 끝나지는 않을 것. (단기 등락은 있을 지라도...)
하지만 이에 비해 한국에서 기대했던 원자력 주들은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하여 저조한 주가 상승을 기록 중. 이 이면에서는 한국의 고질적인 여야 가리지 않고 회피하는 상법 개정 이슈와
무능한 3세 경영과 이 무능한 놈들의 경영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소액투자자들의 권리를 빼앗아 가려는 끊임없는 획책이 한국 시장의 저평가 국면 심화를 만들고 있음.
그래서 한국 시장 접근시는 정말 싸게 사야 하고, 그래야 정신 못차리면 챙길 수도 있음.
비록 미국 시장에서 뉴스케일이나 미국 우라늄/원자력 ETF인 NLR보다는 못하지만 싸게 샀으니 적당한 수익을 얻을 수도 있고...
국내에서도 RISE 글로벌원자력이 상장되어 있으므로 국내 시장에 염증이 난다면 향후 관심있게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 시장에서는 폭락이 와야 편하게 큰 수익을 얻을 기회가 온다는 것. 경기나 구조적인 측면에서 이건 변하기 어렵다면 폭락을 기다리는 것도 K-주식시장에서의 확실한 생존법일 수 있음.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