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첫 거래일 양 시장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은 긍정적.
2. 그러나, 원/달러 환율 역시 첫 거래일 상승(원화약세)출발하면서 1,340원을 장악. 이후 1,350원 돌파 시 양 시장 단기 충격파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체크가 필요.
3. 이번주 국내증시는 월/금 휴장인 상태에서 FOMC 회의와 주말 美고용보고서 발표가 대기하고 있어 대체적으로 관망 분위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4. 아울러 담주 11일(목) MSCI 지수 분기 리뷰 결과도 대기하고 있어 편입, 편출 종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가급적 담주까지는 추가적인 종목별 비중 및 타이밍 조절이 필요함.
5.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애플과 마이크로 소프트 등 시총 상위 종목 위주로 월말 윈도드레싱 효과로 상승을 유도. 3대지수를 인위적으로 끌어 올린 측면이 있음.
6. 그렇다면 3~4월에 이어 5월에도 과연 뉴욕증시가 상승할지 여부가 중요. 과거 데이터를 보면 년중 5월과 6월은 부진한 결과를 기록.
7. 이데이터는 작년 9월 글로벌 증시 급락 부터 지난 4월까지 거의 맞게 움직여 왔다는 점에서 주목.
8. 어차피 이번주 FOMC 회의 등 주요 이벤트도 대기하고 있어 최소 이번주까지는 기존 전략대로 보수적인 전략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
9. 특히, 작년 글로벌 주요 국가중 가장 많은 하락률을 기록한 코스닥 시장의 경우
10. 올해 들어서는 "2차전지 군단"을 앞세워 짧은기간 가장 많은 상승률을 기록. 랠리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 되면서 부담으로 작용.
11. 이에따라 추가적인 가격조정 및 기술적 이격조정이 발생할 수 있어 3~4월 많이 오른 종목들은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구간으로 설정.
12. 수급적으로도 거래회전율의 감소는 당분간 제한된 박스권 장세에서 종목별 상승 탄력도 저하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어 부정적.
13. 기타 자세한 시황 전략과 "2차전지와 반도체는 절대 공존할 수 없다" 관련 내용은 유튜브 동영상을 꼭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2023에도 "독종 전략"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