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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코스닥부활론. 새로운 시세!
  • 작성자 여인수 전문가 l 작성일 2017/05/04 12:41 l 조회수 9761

 

 

 

 

시장은 한쪽 방향으로만 가지 않습니다.   4월하순에 보여준  삼성전자의 40조원대 자사주 소각이슈는 다시 대형주를 봐야한다는 논리가 강해져  실적발표와 연동 코스피가 주도하는 장세가 나타났고. 반면  4월중순까지  바닥탈출을 시도한 코스닥 시세 다수는 한번더 조정을 감내해야 하는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5월에 진입한 시장구도는  서서히 새로운 변화를 암시하는 시그날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고 또한 코스닥 중대형주 다수가 실적발표가 있는 시간입니다.  지난 3월~4월초순 1차시세가 터진후 조정기를 거쳤던  향후 신정부 정책 수혜주였던 4차혁명 관련주 중 근거치가 명확한 종목군이 다시 움직이고 있고.  대형주 강세의 빛에 가려. 실적기조가 단단함에도  조정기를 연장했던 주가군이 하나. 둘씩 고개를 드는 자리입니다.

 

 

 

 

지난 4월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시장의 패션 강의가 3년의 공백을 꺠고 방송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서 시장구도의 변화와 준비할 부분과 버려야할 부분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이슈 중 시장에 결정적 영향을 줄만한 사안에 대한 팩트폭격을 함꼐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국가시스템이 다시 정착될때 시장은 공평한 구도속에  새로운 시세군들이 봇물처럼 터질 수 있는 것이고.  그래야 민초들이 자본시장에서 얻을 파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 4월 마지막주와 5월초를 기점으로  실적이슈와 연동된 다수 대형주군은  상당수준 주가에 호재가 반영된 자리로 판단됩니다. 또한 누적 상승으로 인한 피로도가 겹치고 가격매력이 적어진 코스피 주도주그룹은   5월에는 소수는 살아남되. 다수는 매물소화와 휴식기간을 동시에 거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230만원 기점에서 강력한 저항을 받는 것은.  4월에 주어진 모멘텀의 한계점에 다다른 자리로 판단되고 다시 가기위해선 매물소화가 필요하고  함께 연동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역시 업황구도는 매우 밝으나 충분한 시세반영으로  올라간 진폭은 적고 일정기간 매물소화가 필요합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한달 반가량  휴식을 취하고 D램시장 고점론에 시달렸기에  이 부분이 해소되면서 한번더 전고점을 도전하는 자리입니다.   또한 최근 움직인 증권주는  삼성전자의 이슈로 코스피가 전고점을 돌파한 이슈로 올라갔다 판단되고  단기흐름상 5월초순 고점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수 코스피 종목군은 사실상 이미 조정권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산업.소재군 다수 대형주군이 그렇고  실적미비형 종목군 다수가 조정과 소화기에 들어선 자리로 판단됩니다.   이들중  5월은  모멘텀 기반이 있는 중형주의 순환상승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코스닥시장

 

 

 

4월 초순~중순사이 수급개선과 기관의 개입으로 IT핵심주와 게임주군의 반격과 함께 바닥권에서 오랜기간 횡보 조정기를 거친  헬스케어. 바이오. 중국소비재 관련주군의 상승이 나타났습니다.   이중에서 IT주 실적성장형 주가중 4월하순~ 5월초순 실적이슈가 충분히 반영되어지는 주가는  5월초~중순 한마디 고점은 나타날 것이고.  휴식기를 보낼 것입니다.

 

 

 

반면  실적기조대비 시장영향으로 사전 조정화가 컸던 IT계열 주가군.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중국소비재군 중  중국의 사드보복 조치에도 불구하고 그 본연이 실적구도가 양호하게 나타나는 주가군은 다시 기지개를 펼 가능성이 높고. 특히  신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왜곡되어 보도되는 사드의 실제 효용에 대한 원점 재논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또한  이들 관련주에 수급이 모아지고 있다 판단됩니다.

 

 

 

이미 목요일 저녁 방송을 통해서 코스닥의 변화가능성을 충분히 언급한 바가 있고,

 

 

 

그 중에서 코스닥 시가총액 종목중 이번 대안은 카카오로 판단된다는 내용.  사드이슈가 가려져 있어나 기본 가치대비 초과조정이다 판단한  에스엠과 코스온과 같은 중형주 그룹 또한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4차혁명 관련주는 막연한 테마가치로는 강하게 가기 힘듭니다. 그러나  자동차 자율주행시스템 관련 핵심주 또한 사물인터넷망을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5G망 구축확대에 따른  실적기대치가 나타나는 통신장비 핵심주. 인공지능 서비스 중 음성인식 기반과 빅데이터 기반 사업이 실제 확장되는 시세는  다시 신정부 출범과 맞물려  시세가 부활할 가능성 또한 열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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